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노에이지 시리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엔딩에 대한 논의 ==== 이 작품의 엔딩 내용을 분석해보면, 비록 직접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사실 마장의 봉인을 풀어버린 히르메와 손잡은 것은 마듀로가 아닌 워르의 유베린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듀로의 본래목적은 통일전쟁 승리를 위해 에타이랑 연합을 하지만 에타이가 배신할 경우를 대비해서 마르슈르섬의 외부봉인을 풀고 마족을 조금씩 등장시켜서 마족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에타이가 자국 상황에만 전념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가즈아|유베린은 그걸 이용해서 히르메랑 판을 벌렸다가]] 루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 진키스 : 총재상, 봉인 하나 정도를 느슨하게 하는 것으로는 하급 마족이 좀 풀려날 뿐, 에타이 이외의 지역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을 것이라 하지 않았습니까? >(중략) > 문타인 : 여러분께서는 제가 마장의 봉인을 건드렸다고 아시겠지만, 저는 마장의 봉인에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진키스 앞에서 마듀로의 재상인 문타인이 인증을 한다. 봉인은 2개로 마르슈르섬을 봉인한 외부 봉인과 섬안의 마장을 봉인한 내부 봉인이 있다. 문타인은 외부 봉인을 건드렸지만 내부 봉인은 건드리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즉, 마듀로는 진키스의 언급대로 마장의 봉인에 어떠한 행위를 하지않았다는 것. 그리고 또한 유베린이 흑막이라는 암시가 또 하나 있는데 리블 루트에 나오는 수호전쟁의 참가자 포브의 언급이다. > 포브 : 좀전의 상황으로 대강 파악할 수 있었지만 결계가 흔들렸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네. 하지만.. 마장의 봉인에 틈이 생겼다는 것은 상당히 이상하군. 나는 그 결계와 봉인에 대해서는 잘알고있지. '''그것들은 결코 한명의 마법사가 풀 수 있는게 아냐. 그렇다고 마족이 풀었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아무리 히르메가 능력이 좋다고 해도 개인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나온다. 결국 누군가의 조력이 필요한데 문제는 어느 루트나 에타이는 4신장의 대부분과 국왕이 사망전대가 되는 손해를 보는데 에타이가 이런짓을 할 이유가 없다.--근데 미사이어에서는 그 미친짓을 류이버가 해냄-- 결국 마듀로가 안했다면 소거법으로 워르가 범인인 것이다. 그러나 리블 루트에서 워르 국왕 토샤도 속이는 유베린의 단독행동임이 의심스럽다는 정황이 나온다. > 진키스 : 강대한 공통의 적이 등장한 이상 같은 대륙인끼리의 전쟁은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토샤 : 그렇소...? 우리는 마족들의 뒤에 마듀로가 있지 않나 의심했는데.... 아닌가 보군 >(중략) > 유베린 : 이것은 브로우의 에스프리 왕녀의 부탁으로 인한 조사 중, 우연히 들어오게 된 정보였습니다만... 한명의 정체불명의 여마법사가 사태에 개입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정보기관에서 무명도 아니고 이스탄의 궁정 마법사를 몰라본다는게 바보가 아닌가? 게다가 나우테스 루트에도 흑막으로 의심되는 떡밥이 나온다. > 소운 : 마족에 붙어있던건 마듀로나 에타이가 아니라 히르메였던건가. 이렇게 되면 유베린님의 판단이 틀렸다는거군. 하지만 어째서 유베린님은 그렇게 단정지었던걸까? 또한 니골과의 전투후 세론이 무언가 이상한 걸 발견했는지 급하게 얼버무리는 부분도 있다. 결론은 간단하다. 유베린이 범인이니까. 리블 루트 마지막에도 히르메가 언급하는것으로 확인사살이 된다. > 히르메 : 역시 이렇게 되네. 마장에다 마신까지 해치워버리다니... 지금까지 쟤들하고 싸움했던게 바보같잖아. 하아... 이젠 싸워도 이익되는것도 없고... 더 이상 쟤들하고 투닥되는 것도 짜증나니... 당분간 사태 돌아가는거나 구경하면서 조용해질 때까지 적당히 쳐박혀 있어야겠어. '''뭐, 유베린이 의기양양해서 잘난 척하는 꼴을 안보게 되는거나 위안으로 삼아야지'''. 후우 밤낮없이 일해서 피부라도 상했으면 어쩌지. 하아... 난 어째서 늘 이런 고용주만 만나는건지 모르겠어. ...역시 운이 없다니까. 유베린은 히르메를 알고있으면서도 모르쇠로 임했다는 증거가 히르메의 입으로 폭로된다. 3대 지략가답게 나우테스 루트는 주인공 파티를 이용해서 승리하지만[* 하지만 세론과 무엇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히르메로 인해 완전한 증거인멸은 힘들 듯 싶다.] 리블 루트 에필로그에서 유베린이 직접적으로 거론되지는 않지만 워르국왕 토샤의 전사로 그 대가를 치루게 된다. --마족코인에 손댔다가 좆망한 [[과부]]의 말로-- [[분류:제노에이지 시리즈]][[분류:게임/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